NEWS/국내 뉴스 9

[속보] 尹 탄핵소추안 가결…한덕수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대행'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이 14일 오후 5시 가결됐다. 윤 대통령은 국회로부터 탄핵소추의결서가 전달되면 직무가 정지되며 한덕수 국무총리가 직무를 대행하게 된다.​총리실은 이날 오후 5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후 한 총리의 일정을 간략히 공지했다.​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외교·국방·치안 담당 장관 혹은 장관 직무대행 및 합참의장과 통화하고, 안보·치안 관련 긴급 지시 ▷의결서가 대통령에게 전달되면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 (시간 미정) ▷임시국무회의 ▷서울청사 대국민담화 ▷국가안전보장회의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다만, 각각의 일정에 대한 자세한 시간과 장소 등은 추후에 공지하겠다고 전했다.​한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게 되면서 대통령 경호처는 한 총리에 대한 전담 경호대를 ..

NEWS/국내 뉴스 2024.12.14

[속보]President Yoon Suk Yeol impeached/윤석열탄핵가결

The National Assembly voted Saturday to impeach President Yoon Suk Yeol, suspending him from authority following a botched martial law declaration on Dec. 3 that has thrown Korea into political turmoil.   The impeachment motion, passed during a plenary session that started around 4 p.m., was approved through a secret ballot.   Of the National Assembly’s 300 lawmakers, all 300 participated in the..

NEWS/국내 뉴스 2024.12.14

[속보]'윤석열 탄핵' 놓고 국힘 분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하루 앞두고 국민의힘에서 계파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친윤(친윤석열)·중진 의원들은 1차 표결 때의 '부결 당론'이 아직 유지되고 있다며 신중론을 펼치는 반면, 친한(친한동훈)계를 중심으로 당론과 관계 없이 찬성 투표하겠다는 공개 선언이 속속 나오고 있다. 윤상현 의원은 13일 페이스북에 "대통령에 대한 법적 절차나 조사도 없이 왜 지금 우리 스스로 대통령을 먼저 단죄하고 끌어내리려 하나"라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 당의 자중지란이 떠오른다. 지금은 성급한 결정을 자제하고 삼사일언·삼사일행(三思一言 三思一行·언행에 신중) 할 때"라고 썼다. 김기현 의원도 페이스북에서 "(여당으로서) 책임질 것은 책임지되 비굴해져서는 안 된다. 자기 혼자 살아남기 위해 비굴한 배신자가 ..

NEWS/국내 뉴스 2024.12.13

코스피, 장 초반 2480대 약보합…코스닥 나흘째 상승 [투자360]

탄핵 표결 경계감·금리 인하 후퇴 우려 외인·기관 ‘팔자’​​[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코스피가 1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하루 앞둔 가운데 나흘 만에 반락해 장 초반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이날 오전 9시 51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1.97포인트(0.08%) 내린 2480.15다. 지수는 전장보다 8.37포인트(0.34%) 내린 2473.75로 출발해 보합권 내 등락하다 소폭 내림세로 돌아섰다. 전날 코스피는 3거래일 연속 올라 2480대를 회복한했다.​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08억원, 219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738억원 순매수 중이다.​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 시장에서도 995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날보다..

NEWS/국내 뉴스 2024.12.13

[조선비즈]셀트리온, 현금·주식 동시 배당 결정… “역대 최대 규모”

보통주 1주당 현금 750원·주식 0.05주 배당기준일 12월 31일​셀트리온은 이사회를 열고 현금과 주식 동시 배당을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이에 따라 셀트리온 주식을 보유한 주주에게 보통주 1주당 현금 750원과 주식 0.05주를 배당한다.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거쳐 주주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며, 배당 기준일은 올해 12월 31일이다.​이번 배당 규모는 이 회사 역대 최대 수준이다. 현금 배당금 총액은 약 1537억원, 배당주식 총수는 약 1025만주다. 배당 규모는 발행 주식 총수 약 2억1700만주에서 자기주식(약 1204만주)을 제외한 약 2억503만주를 대상으로 산정했다. 주식 배당은 2년 만이다.​회사는 매출 성장에 따른 이익 환원의 일환이자, 현재 기업 가치가 상당히 저..

NEWS/국내 뉴스 2024.12.13

[매일경제] ‘소라’ 인기 때문?…챗GPT, 접속장애 발생

소라’ 사용자 몰리면서 홈페이지 다운오픈AI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 챗GPT가 12일 오전 접속장애가 발생하며 공식 홈페이지가 먹통상태가 됐다. 오픈AI가 최근 출시한 동영상 생성 AI 모델 ‘소라’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대거 몰리면서 접속 장애가 벌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챗GPT가 먹통이 됐다. 챗GPT 홈페이지(chatgpt.com)에 접속하면 현재 챗GPT가 사용 불가능하다는 알림과 함께 접속 장애를 파악했으며 이를 고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안내 문구가 뜬다. 12일 오전 챗GPT 앱 역시 기존 대화내역을 불러오지 못하고 오류 코드가 알림창에 뜨는 등 오류가 발생했으나 현재는 정상화됐다. 먹통 상태는 오픈AI가 최근 출시한 ‘소라’때문으로 추정된다. 앞서 10일(현지..

NEWS/국내 뉴스 2024.12.12

[한국경제]尹 "野, 비상계엄 선포 내란죄라며 광란의 칼춤" [담화 전문]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비상계엄 사태 관련 대국민담화를 통해 "야당이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라며 광란의 칼춤을 춘다"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지난 2년 반 동안 거대 야당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고 끌어내리기 위해 퇴진과 탄핵 선동을 멈추지 않았다"며 "대선 결과를 승복하지 않은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야당이 탄핵 남발로 국정을 마비시켜 왔다"면서 "야당은 검경 특경비·특활비를 '0원'으로 깎은 반국가세력"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지금 광란의 칼춤 추는 사람은 그동안 어디서 무얼 했나"라고 직격했다.아울러 "피와 땀으로 지켜온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길에 동참해달라"고 호소하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번 계엄으로 놀라고 불..

NEWS/국내 뉴스 2024.12.12

10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 보도자료

오늘 오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다음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의 조정 방안이 나왔습니다.!!아직 코로나 감염증 확산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그동안의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왔고 사회적 수용성 저하와 서민 생활의 어려움 등을 고려해서 내려진 조정이라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숨통이 트이길 바라면서 서로 조심하며 배려하는 생활을 유지해야할 것 같습니다. 1. 코로나 확진자 현황 ** 보도자료 발췌 ** □ 이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국의 2단계 거리 두기를 1단계로 조정하되, 고위험 다중이용시설 등의 정밀한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 ○ 다만, 다른 지역에 비해 감염 확산 진정세가 다소 더딘 수도권은 방역수칙을 의무화하는 시설을 확대하는..

NEWS/국내 뉴스 2020.10.11

1인당 마스크 3매 구매 가능#정세균 국무총리 모두발언

생활 속거리두기를 5월 6일부터 시행 예정에 있는데요, 그동안 1인 2매에서 1인 3매로 마스크 구매가 가능해졌다고 하네요.!!이제는 어느 약국을 가도 재고가 있을 만큼 마스크 5부제가 안정화되어서 1인 3매 구매가 가능한 것 같아요. :) 자세한 내용 아래 본문 참고해보세요.!! ​​​​​#정세균 국무총리 모두 발언​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2020. 4. 24. 정부서울청사 -​ 오늘 회의에서는 생활속 거리두기의 분야별 세부지침을 논의하고, 일반에 공개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번 강조했습니다만, 코로나19 이후의 삶은 결코 예전과 같을 수 없습니다. 변화된 환경에서 우리가 일상생활과 경제생활을 함께 영위하기 위해서는 지켜야 할 사항들을 분야별로 정리하였습니다. 어떻..

NEWS/국내 뉴스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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