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강릉 맛집 리틀다이너 Little Diner, 팬케이크버거, 수제 버거

알로하리미 2020. 5. 1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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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를 맞아 전에 다녀온 강릉 맛집 포스팅해봐요.~!!

저는 이제 강릉으로 랜선 여행을 다녀오려고 합니다. ㅎㅎㅎ



저는 강릉은 갈 기회가 없어서 처음 갔던 거였는데 진짜 좋았어요...

바다도 너무 맑아서 놀랐고요. ㅎㅎ 해외를 갈 필요가 없더라고요.~

안목 해변도 가고 이름은 까먹었는데 요 리튼 다이너 근처 해변도 갔다가 이 식당에 가게 됐어요.

친구 회사 동료분이 추천해준 곳이라 어느 정도 검증은 됐구나 싶어서 고민 없이 결정하고 갔습니다. ㅎㅎ

우선 여기 리틀 다이너 주차 후에 똘이라는 강얼쥐가 저희를 반겨 주네요. ㅎㅎ 자는 것 같기도 하고 너무 귀엽게 생겼어욥.!!







똘이랑 인사 후에 정문으로 가는 길이에요. ㅎㅎ 주차하고 정문으로 가는 길이에요. 옆 창문에

DINER OPEN 요 싸인이 보이는데 LA에 유명한 햄버거집 IN&OUT이 생각나더라고요. ㅎㅎㅎ







정문은 넘나 미국 버거집스러운 것 ㅎㅎㅎ 캐주얼하고 편안한 느낌이라 분위기가 좋을 것 같았어요.!








착석하자마자 요런 귀여운 냅킨케이스가 보이네요. ㅎㅎ 이런 디자인 넘나 좋아욧.








\배고픈 상태라 버거를 외치며 정독하기 시작합니닷. ㅎㅎㅎ 찰칵 소리를 내지 않기 위한 저의 몸부림.. 어플로 찍어서 로고가 있어요. ㅎㅎ

어쨋든 주황색 동글뱅이 친 4가지를 5분만에 결정하고 시켰어요. 제발 맛있길~!!








똥손의 음식 사진 갑니다. ㅎㅎㅎㅎㅎ 마음의 준비 하시고.!!



4개 시켰는데 파스타 하나를 안찍었나봐요. ;ㅁ;

첫번째가 오리지널 팬케익 버거고 팬케익 빵이 두툼하고 부드러워요.

버거는 담백하니 안느끼하고 딱 좋았어요.

감자튀김도 바로 튀긴 거라 진짜 맛있었구요.

저의 베스트 맛은 세번째 사진이에요. 폴드포크 몬테크리스토래요.!!

이름은 어렵지만 맛은 천상의 맛인 것...

토스트 빵에 살짝 설탕을 묻히고 그 안에 소스랑 고기가 들어가 있는데 저꺼멓한 소스같은게 블루베리 잼이거든요?

그걸 같이 넣어서 한입 하면,, 넘나 맛있어요. ㅎㅎㅎ 또가고 싶어요. 다섯번 가고 싶어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치즈파스타도 맛있었어요.~!!

사진에 없는 로제비프는 고기가 들어가서 약간 암내 같은게 나는데 그게 소고기의 딱 그 특유의 냄새라

저는 개인적으로는 맛있었어요. ㅎㅎ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돋보이는 인테리어였어요. ㅎㅎ 진짜 미쿡에 와 있는 기분이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