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란? 간단하게 알아보기 #주식 #공매도

알로하~

오늘은 이슈가 되고 있는 공매도에 관련하여 공부해 보아요

요즘 주식, 코인들이 핫하죠 

3월부터 공매도 금지법이 풀린다는 소식에 개미들이 나가떨어질 거라고 다들 걱정하시고 

계신데요 공매도가 뭔지 왜 개미들이 덜덜 떤다는 것인지 알아봅시다.

 

공매도란?

  주가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의 주식을 미리 빌려서 팔고 나중에 실제로 주가가 내려가면 싼값에 다시 사들여 빌린 주식을 갚아 차익을 남기는 투자 기법이다. 말 그대로 없는 것을 판다라는 뜻이다

 

일반인들 구매 과정 : 싸게 산 다음 > 비싸게 팔아서 이익

공매도 기관및 외인 : 특정 주식을 빌린다 > 비싸게 팔아서 > 나중에 싸게 사서 주식을 갚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즉, 가격이 떨어지면 돈을 버는 것이다.

 

간단 설명

1. 현재 A주식이 100만 원이다

2. 기관이 이 A주식이 떨어질 거 같아서 주식을 미리 빌린다.

3. 기관이 A주식을 100만 원에 판다.

4. A주식이 50만 원까지 떨어졌다.

5. 기관이 A주식을 50만 원에 사서 갚는다.

기관의 이익은 50만 원이다. 자산 가격이 음수가 될 수 없기에 기대 수익은 100% 미만이다.

 

  개인들은 당연히 개인보다 기관 및 외인들의 자본이 많으니 특정 주식을 공매도해버리면 주식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드는 것이다. ( 기관 및 외인이 자금이 많으니 그만큼 주식을 많이 빌려서 공매도 처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 처리하는 볼륨이 커지면 당연지사 내가 보유하고 있는 특정주식이 떨어진 다는 것이다. 공매도는 주가가 떨어져야 이득을 보는 투자기법이니깐 당연히 기관 및 외인들은 주가를 떨어 뜨리려 할 것이고. 그리고 우리나라는 현재 공매도를 기관 및 외인만 할 수 있다. )

 

  그리고 더욱더 큰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은 "무차입 공매도"다. (간단히 말하면 주식을 빌리지도 않고 판매하는 것이다. 뭥미 ) 이것은 우리나라에서 불법인데 예전 2018년 4월 6일 삼성증권에서 일어난 유령주식 사태 때문에 "무차입 공매도"라는 말이 이슈가 되었었다. 

삼성증권 유령주식 사태

삼성증권 유령주식 사태 - 나무위키

  이 사건이 큰 문제가 되는 이유는 증권사 차원에서는 무차입 공매도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금융당국에서 성명을 낸 바에 의하면 이건 엄밀히 말해서 "공매도가 아니기에 공매도 제도와는 상관없다"라고 했다. 해당 사건은 위의 나무위키를 들어가 보면 자세히 나온다.

 

  아무튼 개인들이 '공매도 금지를 해제'한다는 것을 걱정하는 이유는 현재 개인들의 자산이 엄청나게 들어가 있는 주식시장에서 초거대 기관 및 세력이 초거대 자금으로 공매도를 통해 주가를 아무렇게나 조정할 수 있다는 걱정에서 나오는 것이다. 주식 감시 시스템의 취약한 부분을 찾아 주식시장을 쥐락펴락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개미들 대부분은 주식시장에서 다 죽는 것이다. (현실에서도..)

  이런 우리나라의 공매도 시스템의 취약한 부분으로 인하여 몇번씩 사건이 발생하였기 때문에 어쩌면 우리 서민들의 걱정은 당연한 것이다.

 

  결론적으로, 주린이로써 지금이 주식 버블인지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공매도 해지에 관해서는 금융 당국에서 무차입 공매도 같은 선례들이 있으므로 철저한 주식 감시 시스템을 구축하고 , 불법으로 일어난 일에 대한 책임과 법의 강화를 완료하고 개인들을 안심시키고 난 후에 해지를 하였으면 좋겠다. ( 공매도에도 이점이 있고 단점이 있으니깐... ) 

 

>>>공매도의 장점과 단점 바로가기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