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 재태크 이야기/주식

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주식책 리뷰-1

알로하리미 2021. 3. 11. 20:34
728x90

안녕하세요, 알로하리미입니다. 

오늘은 요즘 읽고 있는 기초 주식 책에서 알게된 내용을 간단하게 기록해보려고 해요.

적절한 비유와 함께 처음 주식 투자하는 사람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용 
 



주식 vs 채권 vs 펀드 

주식 
장사가 잘돼야만 이익을 보는 주주+경영에 관여할 권리 O
주식을 매도하는 상황이라면 배당금과 별도로 내가 보유한
주식의 가격이 오른만큼 돈을 벌게 됨

회사가 망하면? 투자금은 날아가는 것 
망하기 전에 주식을 팔수 있음

채권 

빚 떼일 가능성이 낮을 수록 금리가 낮음 
장사가 잘 되든 안되든 원금과 이자를 받게 됨

예) 1억 + 연 10% 이자를 언제까지 갚겠다는 증서를 받게 됨

잘 되든 안되든 1억과 약속한 이자만 약속한 시일에 받을 수 있음
망하더라도 내 돈 먼저 갚으라고 요구 가능, 

법원에라도 가면 됨, 채권도 주식처럼 망하기 전에 팔 수 있음 
이자를 포기하는 대신 채권에 값을 매겨 팔 수 있음 

누가 발행하느냐에 따라 이름이 달라짐

채권의 종류
회사-회사채
국가-국채
은행-은행채

펀드 
펀드매니저가 알아서 종목을 구매 
펀드를 통해 주식에 투자하면 간접 투자 

직접 투자- 개인이 직접 투자하면 개인이 주주
간접 투자- 자산운용사에게 주주의 역할을 맡김 
자산 운용사가 나+다른 사람의 돈을 모아 펀드 매니저에게 
맡기면 펀드매니저가 종목을 선택하고 투자 
펀드도 주식처럼 원금이 까일 수 있음, 책임은 투자자가 져야함

펀드 가입 
 1) 매사 가입(증권사 또는 은행)- 펀드매니저의 역량에 따라 수익률의 편차가 커짐
 2) 상장지수펀드(ETF)- 특정 지수나 특정 자산의 가격 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좌우
HTS상에서 일반 주식처럼 거래 

 

 

 

 

 

 

- 출처 - 

저자 최정희, 이슬기|메이트북스 |2020.09.01
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주식책